글

라벨이 투석불균형증후군인 게시물 표시

혈액투석 중 발생하는 응급상황 12가지 증상과 올바른 대처법

이미지
신장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 만성 신부전 환자분들에게 혈액투석은 우리 몸의 독소를 걸러주고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생명줄과 같은 소중한 치료지요.  투석을 받는 4시간이라는 시간은환자분들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고 고마운 과정이랍니다.  하지만 이 투석 과정 중에는 우리 몸의 혈액이 대량으로 밖으로 빠져나갔다 들어오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다양한 돌발 상황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자 본인은 물론이고 늘 곁을 지켜주는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 모두가 투석 중에 일어날 수 는 응급 증상과 올바른 대처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안전을 지킬 수 있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투석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응급상황의 증상과 처치 방법, 그리고 이를 똑똑하게 막아내는 예방법까지 꼼꼼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투석 중 마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응급상황과 처치법 가장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은 바로 저혈압(Hypotension)이에요.  투석 중에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식은땀이 나고,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하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하는데요, 이는 단시간에 너무 많은 체액을 제거했거나 투석 속도가 과도하게 빠를 때, 혹은 식사 직후에 투석을 진행하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이럴 때는 즉시 환자의 다리를 올리고 머리를 낮추어 눕힌 뒤, 생리식염수를 주입하고 투석 속도를 줄이거나 잠시 중단해야 해요.  평소에 수분 섭취를잘 조절해서 체액 제거량을 적절히 맞추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이지요. 투석중 저혈압 환자의 기계를 작동하는 간호사  또 다른 흔한 증상으로는 다리나 복부에 강한 통증이 생기는 근육 경련(Muscle Cramps)이 있어요.  수분이 너무 급격하게 빠져나가거나 전해질 불균형, 저나트륨혈증이 원인이 되는데, 통증 부위에 따뜻한 온찜질을 해주고 의료진의 판단하에 식염수나 포도당을 투여하며 투석 속도를 늦추어야 한답니다.  평소 전해질 균형을 ...

혈액투석 가이드: 투석 적절도 평가 지표와 정확한 건체중 사정 방법

이미지
말기 신부전 환자분들에게 있어 신장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 혈액투석은 생존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결코 거를 수 없는 필수적인 치료 방법이에요.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혈액투석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전체 신대체요법을 받는 분들 중 무려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장기 생존하는 투석 환자분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안전하게 투석을 수행하고 힘든 합병증을 예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어요. 성공적이고 건강한 투석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 몸에 투석이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투석 적절도', 몸속 수분량을 결정하는 '정확한 건체중 사정', 그리고 처음 투석을 시작할 때의 '체계적인 처방 관리'가 삼박자를 이루어야 한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투석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이 꼭 알아두셔야 할 핵심 임상 관리 방안들을 최신 지견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짚어드릴게요. 내 몸의 노폐물이 잘 걸러지고 있을까? 투석 적절도 평가 혈액투석 적절도는 정해진 투석 시간 동안 우리 몸속의 요독 물질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거했는지 평가하는 아주 결정적인 지표예요. 이 적절도가 잘 유지되어야만 투석 후 피로감이 적고 장기적인 생존율도 높아진답니다. 임상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지표는 'Kt/V'라는 요소 청소율 기반 지표와 'URR'이라고 불리는 요소감소율이에요. 관련 학회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주 3회 투석을 기준으로 spKt/V 수치는 1.2 이상, 그리고 요소감소율(URR)은 65% 이상을 충족하는 것을 표준 적절한 투석량으로 정하고 있어요. 이 수치들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계산되는데, 투석 시작 직전에 피를 뽑고 투석이 끝난 직후 혈류 속도를 잠시 줄인 상태에서 다시 피를 뽑아 그 전후의 요소질소(BUN) 농도 변화를 비교하여 정확하게 측정하게 된답니다. 투석 효율과 적절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들 그렇다면 나에게 맞...